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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11월 22일 서울시에서 6차 신속통합기획 민간재개발 후보지를 3곳 선정했다는 뉴스가 오늘 23일 나왔네요.
선정된 3곳은 서울시 동대문구 전농동, 성북구 성북동. 마포구 망원동이라고 합니다.
| 연번 | 자치구 | 구역명 | 토지 | 구역면적(㎡) |
| 1 | 동대문구 | 전농동 152-65 일대 | 제1종, 제2종(7), 제2종, 제3종 | 71,738 |
| 2 | 성북구 | 성북동 3-38 일대 | 제1종 | 67,308 |
| 3 | 마포구 | 망원동 416-53 일대 | 제2종(7) | 78,695 |
후보선정심의는 2023년 10월까지 자치구에서 서울시로 추천한 주민신청 구역 중 최종 심의로 진행되었다고 합니다.
1. 동대문구 전농동 152-65 일대
대략 지도에서 확인해 보니 위치는 회기역과 청량리역 사이고, 새로 면목선도 인근에 개통된다고 합니다.
2. 성북구 성북동 3-38 일대
두번째 성북동 3-38 일대는 홍익대사범대부속중고 옆에 붙어 있는 곳으로 바로 초 역세권은 아니지만, 4호선 한성대입구 역이 아래쪽에 있습니다.
3. 마포구 망원동 416-53 일대
망원동 416-53 일대는 핫플레이스인 망리단길 뒤쪽으로 보입니다.
선정된 후보지는 내년 상반기부터 정비계획 수립을 추진하게 됩니다.
또한 재개발 후보지 투기 방지대책에 따라 선정 구역은 권리산정 기준일이 2022년 1월 28일로 적용되며 향후 토지거래 허가구역으로 지정 됩니다.
미선정 구역도 후속절차로 건축허가 제한구역으로 지정될 예정이라고 하니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현재 신통기획 재개발 후보지는 종 52곳으로 늘었습니다.
권리산정기준일보다 먼저 선점하기 위해서는 꾸준히 공부해서 미리 움직여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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